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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그렇지만, 이대로 모데스가 도움을 준다면, 이쪽에도 생각이 있습니다. 이것은 충고입니다 헤이 보스」

레이나는 그렇게 말하면 돌아가려고 한다.「때에 레이나. 한가지 들(물)어도야 가는거야?」돌아가려고 하

는 레이나를 불러 세운다.「무엇입니까 헤이 보스」「용사들은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. 모데스를 쓰러트

린 후, 그 용사들을 어떻게 할 생각이었는가?」직접 용사들을 만나지는 않지만, 신들에 필적하는 힘을 가

지고 있다고 듣는다.방치해서는 위험할 것이다.에리오스의 신으로서 맞이할까?하지만 그걸 위해서는 다

른 신들의 양해[了解]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되어. 간단하지는 않을 것이다.「이계로부터 온 것은 이계에 돌

려보내는, 그것이 당연하지 않아서?」고개를 갸웃한다.그 소환술에서는 이 세계에 끌어 들이는 일과 이 세

계에서 내는 일은 할 수 있어도, 원래의 세계에 되돌리는 일은 어려울 것이다.원래의 세계와는 다른 세계

에 갈 가능성이 높다. 자칫 잘못하면, 세계와 세계의 틈에서 영원히 표류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.그것은 귀

환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. 적어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.「그들은 이 세계의 밖으로부터 왔기 때문에, 모

두가 끝나면 이 세계에서 나와 받습니다」간신히 레이나의 말하는 의미를 알 수 있었다.레이나는 안과 밖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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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서 사물을 생각하고 있다. 안이 아니면 어디에서라도 같다.그것은, 바다에서 낚시한 물고기를 수조로부

터 놓쳐 준다고 해, 육지에 놓치는 것과 같다.「더 이상 이야기가 없으면 돌아가요, 헤이 보스」레이나가 나

간다.「흥, 용사는 일회용의 도구인가. 모데스는 추악하지만 너희만큼 성악은 아니어」레이나가 나간 문을

봐 중얼거린다.알고 있었다. 모데스를 추방하는 계략에 레이나가 깊게 관련되고 있는 것을. 그 여신은 아

답지만 성격은 그다지 좋지 않다.그리고, 작업책상 위까지 걸으면 그 위에 있는 서신을 읽는다.그것은, 모

데스로부터 보내진 감사장이다.이 헤이 보스가 가르친 소환술로 용사를 격퇴할 수 있던 일과 그 때문의

감사의 말이 쓰여져 있었다.「의리가 있는 녀석」무심코 미소가 나온다.여러가지 녀석에게 여러가지 물건

을 만들었지만 감사장을 써 보내는 것은 모데스 정도이다.용사들에게도 감사해 받고 싶은 것이다, 저대로

모데스를 쓰러트리고 있으면 어떻게 되어 있었을 것인가.용사의 힘을 직접 목격한 에리오스의 신들은 소

환술을 영원히 봉하는 것을 결정했다.그 때문에, 레이나는 소환술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되어 버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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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, 그 방법은 간단하게 실시하는 일은 할 수 없다. 여러가지 매체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. 에리오스 라면

몰라도, 나르골에서는 그렇게 몇 번이나 매체를 모으는 일은 불가능하다.따라서, 지금부터 이계의 사람

이 이 세계에 오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.암흑 기사 디하르트.그것이, 모데스가 소환한 사

람의 이름이다.디하르트의 존재에 의해 모데스를 쓰러트리는 일은 어려워졌다.디하르트에 대항하기 위

해서는 용사의 힘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.레이나도 용사를 소홀하게는 취급할 수 없을 것이다.「그런데

지금부터 어떻게 되는 일이든지」밤의 여인왕의 기대◆밤의 여인왕모나